작가 일황 총편수 총 240화 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 작은 문파,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 사부가 금단의 마공 마라밀십수를 연성했다는 소문에 의해 정파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하지만, 죽음의 순간 창존문의 신물인 목걸이가 빛을 발했고, 혁운성에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