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숲이랑 총편수 총 6화 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,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!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? 어떻게 온 기회인데, 들이대야지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