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푸른새색, 김진희, 꽃제이 총편수 총 81화 나른한 포식자처럼 느긋하게 핥은 그가 고개를 기울이며 입술을 포개려 했다 혜민은 최대한 상체를 뒤로 뺐다 등줄기로 진땀이 흘러내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