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굿맨 총편수 총 44화 두 사람에겐 아무도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. 마치 그에게 존속된 듯이 항상 하자는 대로 따르는 지훈. 지훈을 안타깝게 여기던 기웅은 지훈을 선재의 그늘에서 구해주려 하는데… 과연 지훈은 선재의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