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쫑봄봄 총편수 총 5화 어릴 때부터 사람이 아닌 기묘한 것들을 보며 자란 단오 주변으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, 매번 아르바이트에서 잘리곤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해고 통보를 받은 후, 빈털터리 신세로 좌절 중인 단오에게 찾아온 누군가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