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YD, CANTO 총편수 총 15화 회사에서 일으킨 물의로 강제휴직을 명령받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집으로 간 운예. 그런데 거기엔 몸은 사람이고 행동은 동물인 한 남자가 있었다?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