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존 총편수 총 60화 생활력 강한 남창 계은석과 섹스중독 건달 김정구. 무심하고 가벼운듯 하지만 둘의 관계는 진득한 본능으로 길들여져 있다. 맥락제로인 그들만의 농염발랄한 일상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