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장세이 총편수 총 24화 세상에는 타의에 의해서 극한상황에 몰리는 억울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. 그들은 가진 게 없으며, 하다못해 힘있는 돈있는 사돈의 팔촌도 없다. 그래서 극한상황에 몰리고 분노를 곱씹는다. 그리고 깨닫는다. 법과 양심은 약자들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