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용비어천가, 지현우 총편수 총 71화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었으나 노력과 열정만으론 부족했다. 그런 나에게 제안된 거래… 그리고 난 그 거래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다. 이건 내가, 아니 우리들이 흘린 피의 기록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