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오이비누 총편수 총 5화 재혼 가정에서 형제로 자라온 우연과 우진. 형에게 심심풀이로 시도해본 최면이 걸린 후, 우진은 싸가지 없는 우연을 착한 ‘동생‘으로 길들여 유린하기 시작한다. 그러나 이 ‘형제 놀이’도 점점 지루하게 느껴지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