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장봉수 총편수 총 44화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.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사들의 찬란한 인생이 아니었으니… 판타지 의학 드라마는 이제 그만! 19년 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 의사들의 진짜 이야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