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류하 총편수 총 67화 국과수 법의관인 ’한연우’는 사체 부검 중 피해자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임을 눈치채고, 해당 사건의 담당 검사인 ’차도현’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되려 범인의 표적이 되고만다. 피해자 보호 명목으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