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김련&짱이 총편수 총 24화 늦은 밤마다 편의점으로 찾아오는 그녀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 나에게 속삭여왔다. “연애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니야, 그저 하룻밤 외로움을 채울 뿐…”